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범호/선수 경력 (문단 편집) === [[2006 WBC]] === 제 1회 [[월드 베이스볼 클래식]]에 [[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]]의 일원으로서 참가했다. 이는 이범호의 커리어 첫 국제대회 참가였다. 본래 [[김인식호/2006년|이 대표팀]]에서 이범호의 위상은 백업 3루수, 대타자원 불과했다. 하지만 주전 3루수 [[김동주(타자)|김동주]]가 [[대만]]전 1루 해드퍼스트 슬라이딩으로 부상을 얻어 조기낙마하게 되면서 졸지에 주전 3루수로 경기에 나서게 되었다. 이범호는 1라운드 2차전 [[중국]]과의 경기 3루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2안타, 1타점-1득점을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10:1 대승에 기여했다. 1라운드 3차전 [[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/본선 1라운드/A조 6경기|일본과의 경기]] 역시 3루수로 선발출전했다. 3타수 0안타를 기록한 후 4번째 타석 때 [[박용택]]과 교체되었다. 하지만 대한민국은 일본을 3:2로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. 2라운드[* 8강] 역시 이범호는 주전 3루수로서 3경기 모두 선발출전했다. 먼저 [[멕시코]]와의 2라운드 1차전, 2타수 0안타로 부진한 성적을 기록한 후 정성훈과 교체되었다. 하지만 팀은 멕시코를 상대로 2:1로 승리했다. 2라운드 2차전 [[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/본선 2라운드/1조 3경기|미국과의 경기]]에서는 3타수 1안타, 2타점-1득점 맹활약하며 팀의 7:3 승리를 이끌었다. 하지만 2라운드 3차전 [[일본]]과의 경기에서 또 다시 3타수 0안타를 기록했다. 이 경기도 이범호는 부진했지만 팀은 2:1로 승리했다. 마지막 [[일본]]과의 4강전 역시 주전 3루수로 선발출전했다. 하지만 상대 선발 [[우에하라 고지]]에 꽁꽁 묶여 2타수 0안타를 기록하는 것에 그첬다.[* 일본전 8타수 0안타] 결국 [[대한민국]]은 0:6 영봉패를 당하며 대회 3위에 만족해야만 했다. 이번 대회 [[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]]이 6승 1패, 3위를 기록하며 세계 야구에 위상을 떨친 것은 분명했다. 하지만 20대의 어린 이범호는 17타수 3안타, 0.176의 타율을 기록하며 세계무대의 벽이 여실히 높음을 체감해야만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